[일요신문] SBS 예능 ‘런닝맨’의 멤버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런닝맨 팬미팅 참석을 위해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이날 이광수는 강렬한 레드 컬러 티셔츠와 바이크 팬츠, 퍼플 컬러의 캡 등으로 비범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화이트 티셔츠의 다소 무난한 공항 패션을 착용한 전소민은 무지개 컬러의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