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쳐
2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초저가의 비밀’ 코너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을 찾았다.
충남 아산에는 5000원 뷔페가 있다.
18가지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것.
이어 찾아간 곳은 서울의 한 고깃집이다.
이곳은 1인 7900원에 돼지갈비, 우삼겹이 무한리필로 제공된다.
주인장이 직접 고기 손질을 하는 과정을 거쳐 원가 30프로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식감과 양념이 잘 밸 수 있도록 일일이 칼집을 넣어주는 수고도 아끼지 않는다.
어머니가 반찬 공장을 운영해 식당에서 쓸 재료를 저렴하게 받는 것도 초저가의 비밀이다.
한편 이날 ‘고수의 부엌’에서는 서울 강북구 코다리 등갈비찜, 광주 3단 해물찜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