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오동석)는 4일 오후 6시 창원시 의창구 소재 용지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전 국민 건강보험 시행 30주년 기념, 2019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미스트롯 출신 지원이를 비롯, 팝페라 그룹 모멘트, 댄스퍼포먼스 그룹 브랜뉴걸, 라이브보컬 그룹 트윙클, 싸이 퍼포먼스 그룹 싸이버거가 출연해 관객들의 기억에 남을 멋진 공연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여영국 국회의원과 창원시의회 이찬호 의장이 내빈으로 참석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소비자 단체, 시민 단체, 문화소외계층 등을 초청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자 한다.
공단은 용지문화공원 주차장이 협소하기 때문에 차량을 이용해 공연장에 오는 시민들을 위해 인근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중부지사,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창원교육지원청, 경남지방조달청에 협조를 구해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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