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효잔치 포스터.
[청주=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 1000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공연을 진행하는 ‘추석맞이 효잔치’가 오는 9일 충북 청주 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청주시의 대표적인 봉사단체 ‘하울링 행복바구니’가 주최하고 일요신문충청본부와 청주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기업과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마련되며 지역 연예인 자원봉사자들과 코미디언 김정렬씨의 재능기부, 도내 자원봉사단체들이 참여해 대규모 나눔을 실천한다.
숭구리당당 김정렬의 대리운전, (주)다우파트너, 형제유통음료수전문점, 메가(주)Hc사업단, 신나라승승장구, 너덜너덜 생고기, 흙돼지 전문점 도감, (주)맥스텔레콤, 대성떡집, 하이마트 분평점, 신화이벤트, 청주국악원, 앗싸 디스코장구, 동궁 염소탕, 수레포차, 7080라이브 율량점, 소나무 뷔페 등이 후원한다.
서프라이즈 손윤상의 사회와 하울링 행복바구니 아티스트 예술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마술사 토니 ▲신나라승승장구 ▲가수 수네, 금방울 ▲청주국악원 ▲색소폰 서충완 ▲소프라노 김선옥 ▲앗싸디스코 장구의 공연도 펼쳐진다.
ilyo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