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증평 K-POP 국제 청소년 페스티벌 댄스·가요경연대회 포스터
[청주=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2019 증평 K-POP 국제청소년페스티벌 댄스·가요경연대회가 다음달 5일 충북 증평군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증평참여자치시민연대 주관하에 열린다.
‘2019증평인삼골축제’ 일환으로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 충북도지사장, 충북도교육감상, 증평군수상 등이 있으며 총 시상금도 대상 500여 만원을 포함 1610만원이 지급된다.
가요와 댄스, 외국인 부문 등으로 구분되며 댄스 부문에서는 최소 2인 이상에서 10인 이하 팀으로 구성된 팀이 참여할 수 있다. 가요 부문에서는 KPOP, 창작곡, 팝송으로 참여 가능하다.
또 외국인 부문에서는 노래 또는 댄스 부문 최소 2인 이상 10인 이하 팀으로 구성해야 하며 대학생이라도 만 23세 이하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댄스 부문에는 현역 댄서인 Hazel, LIGI(배효정), 박재상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행사는 중학생부터 만 23세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메일로 접수한다. 예선은 21일 오전 9시부터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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