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당 리치팜생활안심보험’은 ‘자동차사고 부상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기본계약으로 하며, 만기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16개 비갱신형 특약과 농업인을 위한 4개 갱신형 특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갱신형 특약은 농작업 중 발생가능한 사고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다.
이 상품의 해당 특약에 가입하면 고객은 골절진단, 화재손해, 도난손해 보장 및 80%미만의 일반상해후유장애에 대해 반복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화재배상책임, 가족일상생활중배상책임, 농작업중배상책임과 같은 법률상의 배상책임까지 보장 받는다.
농업인의 경우에는 농기계사고 부상치료비, 농기계사고로 발생한 상해사망 또는 상해후유장해(80%이상)에 대해 생활자금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농업인을 위한 ‘농업든든 플랜’ 뿐만 아니라 비농업인을 위한 ‘생활든든 플랜’도 마련되어 있어 보이스피싱손해, 6대가전제품고장수리비용 등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만19세 이상에서 80세까지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보장기간은 5년, 10년, 15년, 20년 중 선택 가능 하며, 갱신형 특약의 경우 3년 주기로 갱신되고, 최저보험료는 월납 기준 2만원으로 부담이 없는 수준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이 (現율곡농협 강호동 조합장)는 “‘무배당 리치팜 생활안심보험’ 출시를 기념해 ‘수확기를 맞아 농촌의 고령화로 농작업 안전관리가 대두되는 시점에 지역 조합원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경남지역 조합원의 안전 교두보 역할을 농협손해보험에서 담당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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