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이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석진이가 <SBS스페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석진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뜬금) 제가 저의 최애 프로그램인 <SBS스페셜>에 출연하게 됐다”며 출연 소식을 전했다.
그는 “회사 홍보팀에서 내용을 전해주실 때, 그리고 작가님들께서 연락 오셨을 때 정말 놀랐다. 프로그램 팬심에 더 즐겁고 솔직하게 저를 보여드리고 제 얘기를 했다”며 제작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SBS 1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석진이는 현재 한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22일 방영된 SBS<SBS스페셜>에서는 2009년 마지막으로 치러진 11기 탤런트 공채에 합격했던 이들의 근황을 다뤄 화제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