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24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자족식당’ 코너에서 강원도 춘천을 찾았다.
토종닭만 고집하는 강원도 춘천의 한 백숙 전문점.
주인장도 깜짝 놀랄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데 손님들도 “6명이서 먹어도 되겠다”며 감탄했다.
토종닭을 100일에서 120일 정도 키워 백숙으로 사용한다.
또 암탉만 고집한다.
도축된 닭에 녹두, 찹쌀을 넣어 배를 채운 다음 끓여낸다.
토종닭은 한 시간은 삶아야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