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안 축제장 전경. 남윤모 기자
[청주=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제19회 청주 미원 쌀안 축제가 12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정우택·김종대 국회의원, 박문희·이옥규 도의원, 청주시의회 남일현 행정문화위원장, 김태수 재정환경위원장, 김병국·김미자 시의원, 한상태 상당구청장, 원상현 농업정책국장, 정정순 민주당 지역위원장, 이범석 전 청주부시장, 윤갑근 전 고검장, 김형근 가스공사 사장, 홍성철 주민자치위원장, 이행림 청주시 여성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개회사에서 이종문 축제 위원장은 “미원 쌀안 축제는 한해의 땀과 노력을 축복하고 지역의 농산물을 홍보하며 면민의 마음을 한 곳에 모와 지역을 발전시키고자 개최되는 축제”라고 말했다.
미원이 고향인 한범덕 시장은 축사에서 “미원의 맑은 물과 3·1운동의 실질적 발원지로 불려도 될 애국 충절의 고향인 미원면의 한해를 축하하는 쌀안 축제가 번성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남윤모 기자
이날 시정발전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청주시장상은 미원2리 이장 여인혁씨과 미원 새마을부녀회 지영호씨, 감사패는 CH음료 김차수 대표에게 주어졌다.
개막 식전에 미원면 학생들이 장학금 600만원을 받았으며 전 미원면장인 조창현, 이호종, 미원농업인 상담소장 김형곤씨 등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장단 협의회 표창은 미원면사무소 이석원씨, 동청주농협 이선희씨가 수상했다.
한편 이번 쌀안 축제에는 출향인들과 면민들 3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수확의 계절인 가을의 향취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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