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천고속도로 화물차 화재 진압 후 소방대원들이 살펴보고 있다. 남윤모 기자
[제천=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24일 밤 10시30분께 충북 제천시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제천 분기점 인근에서 박모(42)씨가 운전하던 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 박씨는 바퀴 부분에서 불길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갓길에 차량을 긴급히 정차시킨 후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 과열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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