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요농업유산 등재 기념비 제막식
[금산 =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금산군은 28일 금산인삼관 앞 광장에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기념비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해 금산전통인삼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결정 이후 금산인삼의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해 9600만원을 들여 기념비를 제작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집합장소인 금산군청, 금산인삼관, 역사문화박물관 3개소에 설치했다.
문정우 군수는 “금산인삼은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로 세계가 인정하고 지켜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며 “금산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인삼산업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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