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8일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치승 관장은 직원과 함께 초밥집을 찾았다.
양치승 관장은 50접시 이상 먹으면 10% 할인을 해준다는 말에 끝없이 먹었다.
직원 황정태는 “앞으로는 초밥 안 먹겠습니다. 차라리 계란이 먹고 싶더라구요”라며 괴로워했다.
그러나 김동은 원장은 평화롭게 끝까지 여유로운 표정으로 먹방을 이어나갔다.
4명이 먹은 가격은 총 163접시로 약 36만원이 나왔다.
양치승 관장은 “앞으로 당분간 외식은 없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