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보고서’ 정해인, 뉴욕 덤보 해산물 맛집에서 완벽 먹방 “음식은 남기면 안돼”

[일요신문]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의 먹방이 계속 됐다.

출처=KBS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캡처

17일 방송된 KBS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정해인은 뉴옥 덤보 해산물 맛집을 찾았다.

5년 연속 미슐랭 추천을 받은 레스토랑을 찾은 정해인 일행은 추천 받은 요리를 잔뜩 주문했다.

피시 앤 칩스, 참치포케, 연어토스트, 굴 요리까지 먹음직한 음식이 가득 차려졌다.

차례로 음식을 맛본 정해인은 “다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현수도 “보통 사람들이 먹기 전에 생각을 하잖아요. 그런데 생각을 깨서 더 맛있었다”며 피시 앤 칩스를 최고의 음식으로 꼽았다.

은종건 역시 “내가 시킨게 제일 맛있다”며 행복해했다.

많은 양이었지만 “먹을 건 남기지 않는다”는 정해인의 뜻대로 모든 음식을 깨끗하게 비웠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