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부산 시민이 직접 추천한 ‘핫플레이스’가 있었으니 바로 꽃수레전골이다.
연 매출 8억 원의 극강의 고소한 맛을 내는 꽃수레전골은 추운 겨울에 딱 어울린다.
쫀득한 수제비와 고소한 대창은 물론 미식가들이 즐긴다는 수구레까지 잔뜩 들어가 풍부한 맛을 낸다.
잡내를 없애기 위해 3시간 동안 삶아주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꽃게, 수제비, 스파게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꽃게로제비’도 인기다.
한편 이날 ‘여행본능, 섬’ 코너에는 안면도를, ‘오천만의 메뉴’에는 수원 통문어감자탕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