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서울 강남에는 미국에서 물 건너온 ‘치킨 와플’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바삭한 와플과 치킨의 만남에 특히 여성 손님들의 반응이 좋다고.
치킨 반죽에 맥주를 넣어 사이사이에 기포가 생기게 하는데 특별한 바삭함의 비법이다.
와플에도 특유의 향이 있는데 여기에도 맥주가 들어간다.
과일 향을 넣기 위해 직접 만든 수제 맥주를 넣는다고.
브루마스터가 양조장에서 만든 맥주로 이곳만의 특별한 반죽을 완성시킨다.
한편 이날 ‘먹킷리스트’에서는 도다리 쑥국, ‘자족식당’에서는 양평 하루 30마리 한정판매 토종닭 등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