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캡처
인천 부평에는 단돈 2000원에 잔치국수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올해 90세 주인장은 “국수 한 그릇 팔면서 돈을 많이 남기면 안 된다”며 손님들을 먼저 생각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국내산 멸치와 무로 육수를 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냈다.
또 다른 인기메뉴는 수제비다.
수제 수제비 역시 35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어 찾아간 곳은 경기 의왕의 오리전문점.
이곳에서는 오리 고기가 가득 들어간 오리탕 과 6가지 반찬이 제공되는 정식을 6000원에 맛볼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