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박람회 전경
[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최근 코로나19 발발로 인해 봄 예식 및 신혼여행을 연기 및 취소한 커플과 올 가을 허니문시즌 신혼여행을 예정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의 불안함을 해소시키고자 오는 2021년 봄 신혼여행을 완전히 정복할 수 있는 3가지 키포인트를 발표해 시선을 붙잡을 전망이다.
팜투어는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2021년 봄 신혼여행을 완벽하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전달할 예정인데, 첫 번째로는 미리 사전에 신혼여행 예약을 즉 조기예약을 전제조건으로 했다.
팜투어는 오는 2021년 봄 허니문시즌에 폭발적인 예비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을 했고 이에 따라 항공좌석과 현지 리조트 객실 공급량이 달릴 것으로 내다봤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올 봄과 가을 허니문시즌에 대한 불안함이 극대화되면서 수요와 공급의 엇박자는 물론 실제 항공과 리조트 객실 요금이 크게 오를 텐데 하루라도 서둘러서 미리 사전에 오는 2021년 봄 신혼여행 예약을 하는 게 지혜로운 방법”이라며 “팜투어는 허니문박람회에서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1년 봄 신혼여행에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측되는 칸쿤, 몰디브, 모리셔스를 빅3로 묶어서 단독 프로모션 및 조기예약할인 혜택을 마련해 합리적인 신혼여행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팜투어는 코로바19 발발로 고객들에게 안심 신혼여행 상담을 제공키 위해 본사 사무실 및 박람회장을 학동역(10번 출구) 건설회관빌딩(1층)으로 확장이전을 해서 깨끗하고 편안한, 더불어 안심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열감지기 카메라 설치 및 손 소독제 마련 등 방역에 집중했다.
무엇보다 팜투어는 지난 3년(2017년, 2018년, 2019년) 연속 연간 허니문 모객 2만 쌍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7년째 대한민국 1등 허니문전문여행사로 자리매김해왔는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부터 성공적인 신혼여행 상담을 받은 예비 신혼부부들의 담당 직원 및 팜투어 칭찬 글들이 담긴 계약 후기 미담이 이어져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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