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는형님
셔누는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초등학교 때 수영 선수였을 때 겪었던 황당한 일은 뭐였을까”라고 질문했다.
각종 오답이 쏟아져나왔는데 선미는 “수영을 하다가 똥을 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셔누는 “체력보충을 하라고 뭘 먹었다”고 힌트를 줬다.
보양식의 달인인 서장훈은 “장어일 것 같다”고 말했고 이는 정답이었다.
셔누는 “장어즙을 너무 많이 먹은거야. 장어 성분 중에 뭐가 많지”라고 또 힌트를 알려줬다.
서장훈은 정답을 맞췄고 셔누는 “목에 살까지 기름이 꼈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