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슈돌 캡처
배밀이는 기본, 일어서기도 쉽게 했던 하연이가 걸음마 연습을 시작했다.
오빠와 아빠의 응원 속에서 하연이는 보조기를 붙잡고 한껏 흥을 방출했다.
드디어 발걸음을 뗀 하연이는 매트 밖에서도 겁 없이 엄청난 속도를 자랑했다.
갑자기 한 손 서기까지 선보이고 매트도 스스로 올라 박현빈을 놀라게 했다.
첫 걸음마 연습으로 거실 한 바퀴를 돈 하연이. 두 번째 맞춤 운동으로 트램펄린까지 끝내고 꿈나라로 빠져들었다.
푹 자고 일어난 하연이는 이유식 먹방도 선보였다.
박현빈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유식 통을 뒤집어 들어 음식물을 쏟고 말았다.
식사와 촉감놀이를 동시에 즐기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