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구해줘홈즈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70회는 40년 만에 첫 이사, 온 가족이 모일 경기도 고양에서의 단독주택 찾기에 나섰다.
주말마다 총 14명의 대가족이 모이기에 넓은 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 첫 번째로 덕팀 노홍철 코디, 박지영 인턴코디, 임성빈 코디가 소개한 곳은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에 위치한 ‘베란다유 궁전 하우스’였다.
미니 텃밭에는 상추, 파 등이 자라고 있었고 아치 모양의 지붕 뒤로 펼쳐지는 탁 트인 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지영은 금색 슬리퍼를 직접 준비해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지영은 독특한 화장실 구조에 “아닌 건 아니다”며 솔직한 의견을 내 박수를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