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누가 뭐래도
이날 김하연은 하교 후 박철민(한억심)을 만나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가족들에게 연락을 하지 않아 도지원(이해심)이 걱정했다.
핸드폰까지 꺼져있자 도지원은 정민아(신아리)에게 연락했다. 정민아는 김하연, 박철민이 함께 있는 모습을 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쳤다.
같은 시각 퇴근한 나혜미는 “벼리가 안 들어왔으니 같이 찾아보자”는 말에 발끈했다.
나혜미는 “아리 걘 왜 지 친엄마 딸을 데려와서”라고 화를 냈다. 그런데 그 순간 김유석(신중한)이 들어와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