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사진=일요신문 DB)
[칠곡=일요신문] 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코로나19 사태 신속대응과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해 매년 전국 기초의원들을 대상,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장세학 의장은 3선 의원으로서 제8대 전반기 행정복지 위원장, 제7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소통과 화합 중심의 의정활동 전개로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청취로 동행의정을 실현해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집행부와 함께 코로나19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 지역사회를 안정시키는 등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세학 의장은 “지역의 일꾼으로서 당연한 역할을 한 것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상생과 협치를 통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부건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