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사진=임준선 기자
법무부는 9일 동부구치소에서 전날 수용자 574명을 대상으로 7차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수용자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밀접접촉자로 분리돼 격리 중이던 동부구치소 직원 1명도 확진돼 총 13명이 추가 확진자로 집계됐다.
이로써 전국 교정시설 관련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223명이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
7차 전수검사 결과 수용자 12명 확진…직원도 1명 확진
[일요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1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9일 동부구치소에서 전날 수용자 574명을 대상으로 7차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수용자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밀접접촉자로 분리돼 격리 중이던 동부구치소 직원 1명도 확진돼 총 13명이 추가 확진자로 집계됐다.
이로써 전국 교정시설 관련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223명이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
법무부는 9일 동부구치소에서 전날 수용자 574명을 대상으로 7차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수용자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밀접접촉자로 분리돼 격리 중이던 동부구치소 직원 1명도 확진돼 총 13명이 추가 확진자로 집계됐다.
이로써 전국 교정시설 관련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223명이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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