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7명이 나왔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기준 대비 7명 늘어난 2768명이다.
지역별로 상주 3명, 경산 2명, 포항 1명, 구미 1명이다.
이전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3명이 확진됐다.
도의 최근 1주일간 지역 확진은 104명으로 일일평균 14.9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