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일만에 한 자릿수로 집계됐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기준 대비 5명 늘어난 2980명이다.
지역별로 포항 4명, 칠곡 1명이다.
포항에선 이전 확진자 접촉 3명과 세대별 전수검사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칠곡 1명은 유럽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사례다.
도의 최근 1주일간 지역 확진은 142명으로 일일평균 20.2명이다.
현재까지 204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관련 사망자는 72명으로 전날과 같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