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4일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한 자릿수로 집계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기준 대비 6명 늘어난 3008명이다.
지역별로 포항 5명, 예천 1명이며 모두 이전 환자와 접촉하면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의 최근 1주일간 지역 확진은 107명으로 일일평균 15.2명이다.
현재까지 254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관련 사망자는 72명으로 전날과 같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