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바비킴, 치타, 트레저, 완이화 출연

[일요신문] 5일 방송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527회에 바비킴, 치타, 트레저, 완이화가 출연한다.

출처=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바비킴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앞으로 ‘태양처럼’ 활동 열심히 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도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제목을 물었지만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바비킴은 “노래 부르는 건 물론이고 제 삶, 하고 싶은 거, 하지 못 했던 것들 다 할 예정이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콘서트도 하고 싶고”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채널 제목 후보 있어요? 이름? 요즘 이름 잘 지어야 한다고”라고 물었다.

바비킴은 “PD는 바비킴스클럽을 밀고 있는데 그걸로 할 거 같기도 하고. 전 바비킴할배 하고싶었어요. 별명도 ‘랩 할아버지’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더이상 생각할 것도 없다. 그냥 바비킴스클럽으로 해요”라고 적극추천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