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경기 안양에는 진하고 담백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식당이 있다.
원기 충전에 최고라는 음식의 정체는 바로 한우 모둠 수육이다.
손님들은 국물 한 모금에 “온 몸이 풀린다. 국물 뒷맛이 깔끔하고 구수해서 자주 오게 된다”고 말했다.
35년의 장사경력을 자랑하는 주인장은 1mm 두께로 고기를 잘라 손님들이 먹기 부드럽게 만든다.
한 달 가스 요금만 약 340만~360만원으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육수를 만들어 낸다.
한편 이날 ‘생생 배달의 별점’에서 경기 군포 통오징어 해물찜 맛집을 찾았다.
‘이PD가 간다’는 충남 홍성을 찾아 새조기 요리를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