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픽사베이)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기준 대비 9명 늘어난 3194명이다.
지역별로 의성 5명, 성주 2명, 포항 1명, 청송 1명이다.
이전 환자와 접촉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의성에선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한 4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방역 당국은 환자가 다수 나온 의성 봉양과 안평 지역 주민을 상대로 검사를 확대하고 있다.
도의 최근 1주일간 지역 확진은 86명으로 일일평균 12.3명이다.
현재까지 205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는 158명이며 어제 하루 5명이 퇴원했다.
관련 사망자는 75명으로 전날과 같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