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1명 늘어난 3417명이다.
지역별로 경산 4명, 구미 3명, 포항 1명, 경주 1명, 칠곡 1명, 울진 1명이다.
이전 환자와 접촉하면서 확진된 이들이 10명으로 대부분 가족·지인을 통해 감염됐다.
나머지 1명은 해외유입으로 집계됐다.
도의 최근 1주일간 지역 확진은 43명으로 일일평균 6.1명이다.
현재까지 170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는 106명이며 어제 하루 2명이 퇴원했다.
관련 사망자는 75명으로 전날과 같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지역 요양병원·의료기관 등 백신 접종률은 51.1%으로 3만6666명이 백신을 맞았다.
어제 하루 백신접종 이상 건수는 3명으로 현재까지 602건으로 늘었다.
대부분 경증이며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을 보인 환자가 1명이며 2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관련 사망은 2명으로 집계됐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