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특정 계파가 (누구의) 배후에 있다, 없다 하는 주장은 그렇게 설득력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준석 후보가 최근 김무성 전 대표를 만났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정치인은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다. 특정인을 만난 것이 ‘옳다, 그르다’로 표현하는 것 자체가 낡은 사고”라며 “정치인은 누구든지 만나서 어떤 의견을 듣고 청취해야 된다”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준석 바람의) 풍향이 달라질 수가 있고 이준석 바람이 조경태의 태풍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내 이름 끝자리가 ‘태’자 아니겠나”라면서 “이 바람이 꺼지지 않도록 계속 국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를 추구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5선인 조 후보는 경쟁자인 나경원‧주호영 후보와 중진으로 엮이는 것을 경계했다. 그는 “저 역시 나이가 비교적 젊은 나이다. 50대 초반”이라며 “보통 언론에서는 저를 중진의 한 사람으로만 모는데 젊음과 경륜, 두 개를 다 겸비한 합리적인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