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경남지역 주요 관광기업의 구인 수요와 관광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구직 수요를 연결하는 관광분야 채용박람회로 현장면접관과 함께 부대 행사관으로 퍼스널 컬러진단관 및 기업·근로 컨설팅관, AI면접역량 검사관이 운영되어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참여자들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AI면접역량검사는 지원자의 표정, 음성, 감정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새로운 면접기법으로, 최근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서 활용도가 높다.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서는 면접의 변화를 적극 반영하여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이 검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관광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및 경남도민이며,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경남관광일자리 잡페어 참여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참여기업은 현재 채용 수요가 있는 경남지역 주요 관광기업 9개사로 호텔 및 리조트, 관광 스타트업 등의 기업들로 구성돼 참여 구직자와의 열린 만남을 통해 수요에 부합하는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관광관련 행사 아르바이트도 동시에 채용하고 있어, 공공기관 혹은 관광분야 행사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라면 좋은 기회를 경험해 볼 수 있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황은희 센터장은 “관광 분야 취업을 꿈꾸는 미래의 인재들과 경남지역 주요 관광기업과의 매칭을 지원하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가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구인·구직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우수 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의 노력과 관광 분야의 전문인을 꿈꾸는 청년들의 열정이 경남의 미래를 밝히겠다”고 전했다.
#경남119특수구조단, 지리산 위령비 참배 및 안전운항 다짐

지리산 순직 소방공무원 위령비는 지난 1996년 8월 9일에 조난 등산객 구조에 나선 소방헬기가 악천후에 추락한 사고로 헬기 조종사 김유복 대원을 비롯해 총 7명의 소중한 인명이 숨졌다.
이후 조종사 김유복 대원을 비롯한 순직 소방대원들의 유해는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었고 사고 현장 인근에는 위령비가 세워졌다.
이 날 참배에는 119특수구조단장 외 특수구조단 직원 7명이 참여하여 헌화와 참배를 통해 순직 소방공무원의 넋을 기리고 항공구조구급대의 안전운항을 다짐했다.
박유진 119특수구조단장은 “소중한 생명을 구하던 중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소방정신을 추모하며 신속한 출동과 인명구조로 큰 뜻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의 부름이 있는 곳은 어느 곳이든지 우리가 간다는 사명의식을 가슴에 세겨 119 소방헬기의 힘찬 날갯짓이 안전에 대한 응답이 될 수 있도록 안전운항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와 K-바이오 랩허브 유치에 노력
경남도와 양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 후보지로 양산시 물금읍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첨단산학단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K-바이오 랩허브’는 신약개발 창업기업 입주공간과 공동연구공간을 구축하고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단계까지 일괄지원하는 창업기업 육성클러스터다. 중기부는 7월 말까지 최적 후보지 1곳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도는 부산대 양산캠퍼스 첨단산학부지가 총면적 390,348㎡로 확장성이 뛰어나고 물금신도시 내에 위치해 정주여건이 훌륭하며, 4개 의과대학 및 4개 전문병원이 집적화된 양산부산대병원이 연접해 랩허브 최적지라고 판단했다.
양산시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김해 강소연구특구, 밀양 국가나노산단, 부산권의 의료관광산업, 울산권의 게놈산업규제자유특구 등과 연계 가능해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시 효과가 극대화되는 입지적 강점도 보유하고 있다.
도는 첨단산학단지가 후보지로 선정되면 ‘경남도 바이오 의약품 랩허브 구축사업’에 총 3,500억 원(국비 2,500억 원, 지방비 1,000억 원)을 투입해 2023년부터 2년간 스타트업 R&D이노베이션센터, 공동 GMP시설, 비임상·임상시험센터,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하고, 산·학·연·병원이 협력해 체계적인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는 양산시, 양산부산대병원과 함께 랩허브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역산업 구조를 신약 등 첨단바이오산업으로 재편하는 것이 절실하다. 본 사업의 추진을 통해 부울경 바이오생태계 구축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도가 양산부산대병원 의생명창의연구동을 ‘벤처기업집적시설’로 지정함에 따라 해당 시설 내 유망 바이오기업의 투자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국립경상대와 아미코젠(주)이 공동 수행하는 ‘바이오 신소재 개발을 위한 미생물/식물 기반 세포공장 연구사업’이 과기부 공모에 선정되는 등 도내 바이오 분야의 성과가 확대되고 있다.
도는 기존 바이오산업을 다변화․고도화 하기 위해 제약바이오 및 전자약·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정부건의, 바이오펀드 조성 등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