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전용주차공간은 해운대구청과 협력을 통해 조성했으며, 임산부·여성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주차 후 매장 입점이 가까운 위치에 전용 주차면을 조성했으며, 조도 및 가시성이 좋은 위치를 선별해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한 범죄예방에도 신경을 썼다.
신세계 센텀시티점 관계자는 “여성·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주차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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