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는 29일 오후 7시 27분경에 발생했으며, 사무실 비품 등을 태워 1000만원 상당에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공장 직원들이 퇴근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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