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내 생일에 방갑이랑 전투적 모유수유와 유축중. 힘겨운 수유가 끝나고 조리원 신생아실 선생님이 찍어주신 생일기념 사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첨엔 내 아기인가 싶기도 하고 낯설었는데 볼수록 정이 들고 예뻐보이네요. 공주님이에요"라며 애정을 보였다.
사진 속에는 한지혜와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지혜의 딸은 한지혜를 닮은 외모를 지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결혼해 10년만에 첫 딸을 임신했다. 최근 딸을 출산해 조리원에서 생활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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