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원농협 황성보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은 2일 청년 농업인 육성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하며 청년농업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사진>
청년농업인 육성 릴레이는 청년농업인이 농촌 현장에 원활히 정착하고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이 진행하는 응원 릴레이로 윤해진 경남농협본부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다.
황성보 조합장은 “청년농업인은 앞으로 농축협과 농업, 농촌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청년농업인 발굴과 육성에 우리 농협이 함께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성보 조합장은 다음 주자로 부경원예농협 최성환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과 동읍농협 이상득 조합장을 지목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WM특화점포 1호점 창원시지부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본부장 최영식)은 6월 30일 농협 창원시지부(지부장 박성호)에서 WM 특화점포의 공식 명칭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도입에 따른 경남 1호점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한 점포를 통해 다양한 고객군에게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중적 자산관리’를 추구한다. 특히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로서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부동산 및 세무 등의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체 ‘금융MBA WM과정’ 및 ‘자산관리 전문역 양성과정’ 등 종합자산관리 분야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겸비한 고급 인력들을 활용해 지역별 종합자산관리 분야 거점점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현재 전국 26개소인 WM특화점포를 2025년까지 100개소로 확대 운영할 중장기 목표를 추진 중에 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동부권의 창원시지부와 서부권의 진주시지부를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로 지정해 전문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식 본부장은 “WM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현재 전행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육성 중에 있다”며 “고객의 자산증식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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