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힐링이었던 1박 2일"이라며 '손현주의 간이역' 출연 사실을 알렸다.
이어 "재원 오빠랑 20년만에 함께 촬영. 둘다 엄마, 아빠 돼서. 너무 즐거웠던 백양사에서의 추억"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김재원과 나란히 앉아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은 여전한 방부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유진은 3일 방영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 남편 백종원과 영상통화를 하며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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