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방역과 경제 회복 등 민생 집중하라”…민주당 대선 경선 시작, 국민의힘은 8월 말부터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경선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으나 청와대와 정부는 철저하게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가운데 방역과 경제 회복 등의 현안과 민생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6월 28일부터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광재 의원과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고 이낙연 전 대표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힘의 경우 오는 8월 말쯤 대선 후보 경선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박현광 기자 mua12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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