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는 최근 새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에 출연한다.
에이프릴 왕따 논란 후 첫 행보라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현주는 웹드라마에 특별출연을 결정한 것은 제작사와의 의리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현주는 여주인공 '윤이서'의 라이벌 한유라 역을 맡는다.
'두근두근 방송사고'는 캐스팅을 완료했으며 오는 9월 방영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 이현주의 남동생은 이현주가 에이프릴 팀 내에서 괴롭힘과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에이프릴 멤버들과 소속사 측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따돌림은 없었다고 반박하며 진실공방이 일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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