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 12분경 부산역 3번 출구 밖 공중전화에서 ‘부산역을 폭발시킬 겁니다. 저는 갑니다’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신고자는 112에 이 같은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신고가 접수되자 관할 동부경찰서가 인접지구대와 형사팀을 현장에 출동시켰다.
경찰은 공중전화 등 현장 감식을 실시했고, 철도경찰과 군도 동원돼 수색에 나섰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
[경성대] LINC 3.0 사업단, ‘2024 제2회 경성 창업캠프’ 성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46 )
-
[한국남동발전] 2024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0:32 )
-
KR 한국선급, ‘메인엔진·발전기 최적 정비 위한 CBM 기술’ 개발
온라인 기사 ( 2024.12.12 0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