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의 MLB 라이브’ 토론토 홈구장 입성한 류현진 모습 깜짝 공개
‘이영미의 MLB 라이브’는 지난 7월 3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 개막전 현장을 공개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인 로저스센터는 개폐식 지붕을 가진 최초의 돔 경기장으로, 2019년 9월 30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경기를 열지 못하다 670일 만에 재개장했다.
특히 류현진 선수는 2020년 12월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은 후 처음으로 정규 시즌 중 홈구장에 입성한 셈이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개막전 경기 일부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토론토 감독 찰리 몬토요와 투수 브래드 핸드의 짧은 인터뷰, 토론토 블루제이스 팬들이 말하는 팀의 에이스도 공개된다.
더불어 경기장에서 더그아웃으로 이동하는 류현진 선수의 반가운 모습도 포착됐다.
캐나다 본진으로 돌아온 류현진 선수의 홈구장 입성 현장은 아래 영상 그리고 썸타임즈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석희 기자 koseokh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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