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얽힌 대규모 전쟁이었던 '1차 세계대전'의 신호탄 한 발의 총성 '사라예보의 총성'에 숨겨진 뒷이야기를 살펴본다.
또 동맹국과 연합국 간 갈등의 자세한 내막까지 지금껏 어디서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던 1차 세계대전의 잔인한 민낯도 공개한다.
전쟁의 양상을 뒤바꾼 참호의 등장과 참호 속에서 상상할 수 없이 비위생적이고 참혹한 생활을 했던 병사들의 생활상도 전해 들을 수 있다.
특히 20세기 과학 기술의 실험장이었던 제1차 세계대전 때 본격적으로 등장한 신무기에 대한 이야기도 펼쳐진다.
병사들의 목숨을 앗아간 기관총, 들이마시는 즉시 폐가 문드러지는 살상 무기인 독가스, 전투기와 잠수함까지 인간 도살장이 된 전쟁터의 실상을 보게 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