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는 한우 사골 육수와 직접 뽑은 면발로 만드는 눈꽃막국수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시원한 눈꽃얼음이 가득 올라간 막국수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데 맛 역시 시원함을 자랑한다고.
무인 주문기를 이용하고 셀프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절약하는데 한 달 5명 분의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박리다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고.
한편 '택시맛객'은 강원 양양 30년 전통의 여름 별미 제철 모둠회, 빙수족발 맛집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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