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오랜 향토 음식으로 명성을 이어오던 갈치가 사상 초유의 재고 사태에 놓였다.
성산포에만 1000t의 재고가 쌓여있고 제주 내에는 무려 2500t이 적제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어민들은 가격 하락이라는 직격타를 맞았다.
심각해지는 코로나 사태에 발맞춰 맛남 사상최초 비대면 요리 교실을 열었다.
호기롭게 첫 화상 수업을 시작했지만 바로 난황이 시작됐다.
백종원의 뜻과는 다르게 요리 튀고 저리 튀는 멤버들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갈치 쇼핑 라이브에 비대면을 곁들인 신입연구원들의 언택트 쇼핑 라이브 첫 도전기도 공개한다.
백사부의 진두지휘로 순항하는 듯했으나 질문하고 사라지는 동연에 개인 방송하는 원영까지 '대환장 라이브'가 펼쳐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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