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소재 음식점 찾아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 동참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한 ‘먼저 결제한 후 나중에 소비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최근 4차 대유행 확산과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매출 상황이 악화된 소상공인과 위축된 지역 상권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준호 위원장은 “선결제 캠페인이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도민들 사이에서도 널리 활성화돼 지역경제에 좋은 선순환이 이뤄지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호 위원장은 선결제 캠페인 확산을 위해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허성곤 김해시장,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 송순호 경남도의회 교육위원장, 한옥문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을 지목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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