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당기순익 40%까지 주주환원 계획
13일 한라는 보유중인 106만 1341주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동시에 약 82만 주의 전환우선주를 매입한 후 소각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아울러 매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최대 40%까지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의 방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라의 올해 상반기 기준 수주잔고는 3조 9000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특혜 채용 있었나? 김용현 전 장관 이수페타시스 근무 이력 주목
온라인 기사 ( 2024.12.11 14:12 )
-
매각대금으로 활로 찾을까…금호건설의 아시아나항공 처분 시점 주목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12.10 16:18 )
-
‘업황 부진한데 국제 정세도 뒤숭숭’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먹구름
온라인 기사 ( 2024.12.13 1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