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공업은 비록 ‘따상(공모가 대비 2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상한가로 마감)’을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증시에 입성하자마자 단숨에 조선주 1위 업체로 올라섰다.
종가 11만 1500원 기준 현대중공업의 시가총액은 9조 8982억 원으로,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7조 4666억 원)보다 높게 형성됐다.
반면 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주가가 전날 대비 10.97% 하락한 10만 5500원으로 마감했다. 자회사 상장으로 인해 지분 가치가 희석되는 지주사 디스카운트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김성욱 기자 nmdst@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