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선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순간이나마 너를 만나 행복했어. 잊지 않을게 엄마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음번에 더 튼튼하게 더 건강하게 다시 와주렴"이라고 적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선데이가 어플리케이션으로 아이를 기록한 내용이 담겨 있다. 어플리케이션에는 '만나기까지 228일'이라고 적혀 있다.
한편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는 지난해 7월 1세 연하인 모델 출신 회사원인 남편과 결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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