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시경 강서구 송정동의 한 교차로에서 45인승 통근버스와 8.1톤 카고트럭이 부딪혔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60대)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통근버스 기사와 탑승자 18명 가운데 5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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