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차은우와 박은빈이 제16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진행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인 차은우는 '여신강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가는 중이다.
박은빈은 드라마 '청춘시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에 출연하며 로맨스 여신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차은우와 박은빈의 MC발탁으로 두 사람의 케미 또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제16회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오는 21일 상암 MBC공개홀에서 진행한다. MBC에서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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